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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음식

집밥 반찬 세 가지 – 맛과 건강을 함께 담다

by 행복드림3 2025. 12. 14.

 
요즘은 반찬을 많이 차려도
결국 손이 가는 건 이런 것들이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고,
먹고 나서 속이 불편하지 않은 반찬들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목이버섯 초무침, 무생채, 명엽채볶음 이야기입니다.


목이버섯 초무침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담백한 반찬
목이버섯은 손질만 잘해두면
복잡한 양념 없이도 맛이 살아나요.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바로 건지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쪼옥 짜는 게 제일 중요해요.

 
오이는 반 갈라 씨를 빼고,
양파는 아주 소량만 준비합니다.
양념은 과하지 않게
고춧가루, 식초, 소금 약간에
설탕 아주 조금은 꼭 넣어요.
새콤달콤한 맛에서
설탕이 빠지면 어딘가 허전하더라고요.
집에 매실액이 있다면
설탕 대신이나 함께 아주 소량만 넣어도 좋아요.
맛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은 정말 살짝,
통깨로 마무리하면
아삭하고 개운한 초무침이 됩니다.

✔ 오이 손질 작은 팁

오이는 씨를 제거한 뒤
소금을 아주 조금만 뿌려 잠시 두면
삼투압으로 물이 빠지면서 식감이 훨씬 아삭해져요.
꽉 짜지 말고, 살짝 눌러 물기만 빼주는 정도면 충분해요.


무생채

화려하진 않지만 늘 손이 가는 반찬
무생채는 특별할 게 없어 보여도
막상 밥상에 없으면 허전한 반찬이에요.

 
채 썬 무에
고춧가루, 소금, 식초,
그리고 설탕 약간.
이때도 단맛을 내기보다는
새콤함을 받쳐주는 정도만 넣는 게 좋아요.
마늘은 아주 소량,
참기름도 한두 방울만.
막 무쳐냈을 때의
그 아삭한 식감 덕분에
입맛 없을 때도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명엽채볶음

많이 먹지 않아도 든든한 반찬

명엽채볶음은
한 번 만들어 두면 마음이 편해지는 반찬이에요.
기름을 많이 쓰지 않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고소함만 살려줍니다.

 
단짠도 과하지 않게,
설탕과 간장은 아주 소량만 넣어
윤기만 돌게 마무리해요.
자극적으로 볶지 않아서인지
며칠 두고 먹어도 질리지 않고,
조금만 먹어도 밥상이 든든해집니다.


요란하지 않아 더 좋은 밥상

세 가지 반찬 모두
특별한 재료나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음식은 아니지만,
먹고 나서 몸이 편안하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요란하게 차린 밥상보다
이렇게 맛과 균형을 함께 생각한 집밥이
요즘은 더 고맙게 느껴집니다.
많이 먹지 않아도 충분했고,
한 끼를 잘 마무리했다는 기분이 남았습니다.
오늘 밥상에도 이런 반찬 한두 가지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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